현충일(國家賞揚日)은 매년 6월 6일로, 국가를 위해 헌신하거나 공헌한 애국선열들의 넋을 기리는 국가기념일입니다.
다음은 현충일에 대한 자세한 설명입니다.
1. 유래와 의미 1949년 9월, 대통령령으로 이날을 현충일로 지정했습니다.
현재의 6월 6일은 1956년부터 법정기념일이 되었습니다. ‘현충(顯忠)’의 뜻은 충성을 드러내어 나라를 위해 몸바쳤음을 나타냅니다.
이날 순국선열과 전몰군경, 국가유공자들의 넋을 기리며 희생정신을 기념하고 계승합니다.
2. 현충일 행사
- 국가 차원의 안중근 의사 기념식 등 기념행사 개최
-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 참배
- 지자체별 현충탑, 호국영령 위령탑 참배
- 학교, 기관 등에서 현충일 기념행사
- 공휴일로 가정에서도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등
3. 현충일 유의사항
- 충혼탑과 현충원에 수많은 시민들이 참배하므로 교통대책이 필요
- 묵념이나 참배 시 조용하고 경건한 분위기를 유지
- 사회전반에 걸쳐 현충일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는 주간행사 추천
4. 관련 상식
- 사이버 초혼제, 호국보훈웹진, 국가보훈처 홈페이지를 통해 순국선열 관련 정보 접근 가능
- TV, 라디오, 인터넷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현충일 특별행사 송출
현충일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의 고귀한 넋을 기리며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는 소중한 의미가 있습니다.
국민 모두가 경건한 마음자세로 참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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